|
|
이때부터 무대를 '찢을' 기세다.
마지막 방송에서 '넘버 원보다 온리 원이 되자'는 울림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 아이키는 훅의 리더로서 방송 내내 뛰어난 리더십으로 댄서크루들을 이끌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렇게 걸크러시한 아기는 처음 본다" "역시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네" "동네 남자애들 다 무릎 꿇렸을 듯"이라는 반응 등을 보였다.
리더 아이키의 제안으로 "넘버 원보다 온리 원이 되자"라는 메시지를 곱씹으며 초심 찾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던 댄서크루 훅은 이날 선미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훅의 'Too young to die' 무대는 끊임없이 춤을 갈구하는 열정적인 댄서들의 모습을 카레이서에 빗대어 표현, 객석을 뜨겁게 달구면서 2위에 올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