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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을 위해 인테리어를 포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집 내부를 온통 해골로 바꾼 채림의 거실 모습. 특히 해골복장을 하고 해맑게 웃고 있는 채림의 아들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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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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