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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박민정, 오늘(27일) 득녀 "3.33kg 건강한 딸, 모두 건강해" [공식] (전문)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10-27 13:36 | 최종수정 2021-10-27 13:3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조현재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27일 조현재의 소속사 아센디오는 "
배우 조현재,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는 박민정 씨는 건강하게 아이를 잘 출산했으며, 금일(27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고 전했다.

아센디오는 "박민정씨는 현재 조현재씨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조현재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조현재-박민정 부부에게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린다"며 마무리 했다.

한편 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은 2018년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 우찬 군을 낳았다.

▶이하 조현재 소속사 아센디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조현재씨 소속사 아센디오입니다.

배우 조현재,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조현재씨의 아내 박민정씨가 금일(27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씨는 현재 조현재씨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조현재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조현재-박민정 부부에게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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