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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미도가 4살 아들과의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특히 당황한 이미도의 표정과 달리 주먹을 꼭 쥔 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신난 아들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2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미도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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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27 22:18 | 최종수정 2021-10-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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