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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절친 故김주혁 향한 그리움 "사진 많이 찍어둘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10-30 18:0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정수가 절친 故김주혁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정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주혁이가 떠난 지 4년째 되는 날이네요. 우리 곁에 이런 좋은 배우가 있었다는 거 많이 기억해주세요. 사진이나 많이 찍어둘걸. 배우 김주혁 내 친구 보고 싶다.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깨동무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한정수와 고 김주혁의 모습이 담겼다. 미소를 지으며 엄지를 치켜세우는 포즈를 취한 고 김주혁의 밝은 표정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고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45세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샀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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