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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우혜림이 Q&A로 팬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줬다.
첫 번째 질문은 '모든 일에 열정적이고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인가'였다. 우혜림은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날들이 오래가면 무기력해지는 것 같다. 무기력해지는 느낌이 싫어서 자꾸 새로운 할 일을 찾아서 나서는 것 같다"며 경험에 비춘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원더걸스 멤버들의 솔로 곡 중 커버해보고 싶은 곡이 있냐는 질문에는 유빈의 '넵넵(ME TIME)'을 꼽았다. 우혜림은 "내가 좋아하는 콘셉트고, 랩과 노래를 섞어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우혜림은 원더걸스 활동 시절 떡볶이를 가장 자주 먹었다며 "미국에 있을 때는 한인 타운에 가서 한식을 먹었고, 일본 행사때는 카레를 많이 시켜 먹었다. 카레는 소희가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고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8일 임신 소식을 알린 만큼 태교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우혜림은 "요즘 내년 방영 예정인 교육 방송을 촬영하고 있다. 교육 방송과 함께 태교를 해서 아기가 똑똑해질 것만 같은 느낌이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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