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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산촌생활' 9년차 연인 정경호와 수영의 달달한 통화가 공개됐다.
김대명은 개인 카드로 장까지 봐와 정경호와 산촌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읍내 치킨을 사와함께 먹던 중 정경호는 "이런 걸 느끼고 싶었다. 아무도 없는 거"라며 만족스러워했다. 그 사이 하늘은 붉게 물들었고, 아름다운 노을에 정경호는 카메라를 켰다. 정경호는 "와 최수영 진짜 좋아하겠다"며 영상을 찍다 연인 수영에게 전화를 받았다. "어 자기야"라며 전화를 받은 정경호는 "나 노을 보면서 '최수영 진짜 좋아하겠다'고 했는데 바로 전화왔다"고 밝혔다. 놀란 김대명은 "나 일부러 그런 줄 알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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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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