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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역배우 갈소원이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2일 갈소원 공식 SNS에는 "촬영 왔다가 일찍 끝나서 가을소풍 모드. 단풍놀이가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좋아 너무 좋아를 몇 번이나 외쳤는지! 촬영장이 최고의 단풍 관광지라니~ 고맙습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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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역배우 갈소원은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어린 예승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내 딸, 금사월', '푸른 바다의 전설', '화유기' 등의 드라마와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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