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폭풍성장을 흐뭇해 했다.
그는 "몸무게는 7kg가 넘어서 개월에 맞게 잘 크고 있고, 두상은 많이 작다고 해요. 의사선생님께서 강호 진찰 & 접종 해주시고 나서 완모로 아기 정말 잘 키우고 있다고 백점 엄마라고 3번이나 칭찬해주셨어요"라고 뿌듯해 했다.
조민아는 "아직 응급실 한 번 안가고 아픈 곳 없이 잘 크고 있는 것에 감사하고,
사진에는 조민아가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고 있는 아들 강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했다. 결혼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에 올렸으며 6월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25일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를 통해 8년 만에 방송 출연을 결정, 엄마가 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