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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보미가 독박육아 고충을 전했다.
윤보미는 "계속되는 독박 육아에 리우는 껌딱지에 안아줘 반복. 이유식 3끼 4일치 만듦"이라며 "정신 없는 와중에 계속 안아 달래서 한 손으로 만들고 씻고 난리남"이라며 육아 일상을 전했다. 이어 "육퇴 인 거 같아 샤워하는데 밖에서 울음소리. 대충 닦고 나오는데 얼굴 보는 순간 으악! 다 토함"이라며 "지금 자다 깨다 안아줬다 재웠다 반복 중. 새벽에도 그럴 듯. 너무 안아서 팔이 덜덜 거려"라면서 독박 육아 고충을 전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해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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