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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가 새 디지털 싱글 '남아있어'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미 빅스 활동과 솔로 앨범 'MUSE' 타이틀곡 '로맨티시즘' 등으로 아이튠즈를 비롯한 여러 해외 차트에서 '전천후 K팝 아티스트'로서 활약해온 레오는 소집 해제 후 약 2년만에 선보이는 음악으로도 당당하게 아이튠즈 상위권에 안착하며 여전한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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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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