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지환이 영화 '유체이탈자'에 대해 말했다.
또한 그는 "캐릭터를 맡고 처음에는 굉장히 전형적으로 비춰질까봐 걱정을 했다. 하지만 중요한 포인트를 하나 잡으면 자유로워 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함께 노숙자 역을 맡은 선배님과 실제로 서울역에 가서 노숙을 하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다.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이 출연하며 '심장이 뛴다'(2011)을 연출했던 윤재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4일 개봉.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