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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글로벌 흥행작 '오징어 게임'의 신스틸러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국에 온 후의 출연작은 영화 '모범택시', '더 폰', '럭키', '승리호',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 굵직한 작품들이었다. 그의 이름을 알리게 한 대망의 작품 '오징어 게임'은 지난해 만났다.
아누팜은 "작년 1월 에이전시 통해서 '오징어게임' 오디션이 있다고 들어서 해보겠다고 했다. 역할이 덩치가 큰 인물이어서 열심히 운동해서 6~7kg를 증량했다. 힘이 세다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몸을 급하게 만들었고 그렇게 참가하게 됐다"라며 연기 열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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