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이 선물했나? 주먹만한 '알반지'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6일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젯밤 짧은 수다타임 ~ 즐거웠어요 ^^"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소유진은 "종종 함께 하자구요 ! 선물도 마니 들고 올께요 ♡ 놓치지마세요 ~ #소유진인스타라이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소유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소유진의 손에 커다란 알반지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들은 "백종원이 선물했나?", "반지 알이 엄청 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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