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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배우 이하늬가 비연예인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8일 스포츠서울은 이하늬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로 관심사 및 추구하는 방향이 같다. 이미 몇몇 관계자들에게는 남자친구를 소개해줬다"며 이하늬가 진지하게 교제 중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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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도 4위를 차지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걸은 이하늬는 '파스타', '상어' 등의 드라마와 '부라더', '침묵'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2019년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배우가 된 이하늬는 '열혈사제', '원 더 우먼'의 연이은 성공으로 배우로서 최전성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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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도 화려하다. 이하늬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과 이해영 감독의 작품 '유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기와 연기력 둘 다 잡은 이하늬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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