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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민호가 미국서 찍은 셀카로 근황을 공개했다.
썬글라스 뒤로 눈이 살짝 부은 듯한 이민호의 모습이 잡혀 인간미를 풍겼다.
'LACMA 아트 필름 갈라'는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한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연례행사로 매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공로를 기리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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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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