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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가 데뷔 이후 최고 개성 캐릭터로 주목을 받고 있다. 덩달아 드라마에서 선보인 '한선화의 영양가 있는 소맥 제조법'까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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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맥 한번 영양가 있게 말아보겠습니다'라면서 한선화가 선보인 '소맥 제조법'은 물잔 위에 젓가락을 놓고 소주잔을 올려놓는 스타일. 그 뒤에 골프를 치듯 스윙을 날려, 한 방에 소맥을 완성하는 식이다. 이때 '과수원길'이란 동요의 가사를 바꿔 부르는 노래가 압권인데, 한선화는 '동구밖 과수원샷, 아카시아꽃이 활짝 투샷'이라고 '찰지게' 노래를 불러 또한번 화제를 만들어냈다.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는 계속 높아지고 있는데, 또 3회와 4회가 공개된 이후 시청 UV(순 방문자 수)가 2.5배 상승했다. 유료 가입자 기여 수치는 4배 뛰었다.
SNS에서도 인기다. 세 친구의 편의점 장면은 페이스북에서 90만 뷰를 기록했고, 한선화의 요가 수업 장면도 짧은 클립으로 만들어져 인스타그램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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