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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킨케어의 파워가 '입증'됐다. 이젠 K피부관리란 말이 나올 정도다.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린 디카프리오는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을 준비중. 꾸준히 활동을 해왔으나, 이젠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외모를 오랜만에 접한 한국 팬들은 놀라움을 나타내는 분위기.
더욱이 두 스타의 나이차이가 불과 두살 밖에 안된다는 사실에 '한국 피부 과학의 힘'이라며 이정재의 놀라운 '동안' 파워에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들었다.
팬들은 "방부제 피부 종결자"라며 "나이를 먹을 수록 깊이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저렇게 관리를 하고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프로근성을 발휘하겠냐. 대단하다, 이정재" "'오징어 게임'에선 완벽 민낯으로 사정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이는 자신감과 배우 열정까지 안 반할 수가 없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재는 LACMA 갈라파티 등에서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셀럽과 후원사인 구찌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 하면서 글로벌 스타로서 인맥을 입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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