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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의 과자 폭풍 쇼핑 현장이 포착됐다.
인민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빼로데이라며 편의점에 남은 빼빼로 다 살 건가 봐. 사주는 건 좋은데 결국 와카(와이프 카드)잖아. ㅍㅎㅎ 오빠 사주지 마!! 카드값 나 많이 나와 ㅍㅎㅎ 마음만 받을게♥ 근데 언제 남카(남편 카드) 써보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인민정은 "옆에서 편의점 사장님이 10개 사면 20프로 할인이라며. 우리 순수남 또 혹해서 ㅋㅋ 1. 귀가 얇다 2. 순수하다 3. 바보 같다"라며 남편 김동성을 '순수남'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인민정과 김동성은 지난 5월 혼인신고 후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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