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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듄'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IMAX 재상영을 확정했다.
'듄'의 IMAX 재상영은 11월 17일부터 CGV IMAX 5개 지점(대전, 소풍, 수원, 왕십리, 판교)에서 시작하며 12월 1일부터는 12개 지점(광교, 광주터미널, 서면,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일산, 전주효자, 창원더시티, 천호, 춘천)까지 확대해 전국 17개 IMAX 전관에서 상영된다.
'듄'은 우주에서 가장 귀한 자원의 생산지 아라키스 모래행성 '듄'을 두고 벌이는 거대한 전쟁과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티모시 샬라메와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조슈 브롤린, 젠데이아, 제이슨 모모아, 하비에르 바르뎀,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이 출연한다. 내년 파트2 촬영에 들어간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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