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자가격리를 끝내고 아이들과 외출에 나섰다.
앞서 이지현은 "첫째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어제부터 일주일간 자가격리 시작했어요"라며 알린 바 있다.
일주일간의 자가격리를 끝낸 이지현은 아이들과 분리수거를 위해 집을 나섰고, 오랜만에 바람을 쐬며 신이난 듯 손을 번쩍 들고 있는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10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4살 때 ADHD 진단을 받은 아들과 딸의 일상을 공개하고 전문의와 상담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화장실 다녀오니 아들은 칼을 들고 있고 딸은 가위를 들고 있더라. 우리 집은 공포다"는 이지현. 이에 전문의는 "아이에게 명확한 규칙을 주는 것도 불안지수를 낮춘다"면서 "엄마가 스트레스 레벨이 제일 낮아야 하는데 불안이 높다. 엄마도 베이비 시터를 잠시 쓰는 등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한다"고 조언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