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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부기 관리법을 공유했다.
이어 "마사지 받을 때도 그렇고 조리원에서도 붓기와 순환에 좋은 차를 마시라고 하시더라구용! 차만 잘 마셔도 붓기빼는데 반은 성공이라하셨베베. 그래서 저는 매일 붓기에 좋다는 성분이 많이 들어가있는 티백차를 습관처럼 마셔주고 있어유~ 그 전에도 차는 워낙 좋아해서 자주 우려 마셨었는데 몸이 이렇게 되고 나서 더 자주 찾게 되네영~"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황신영은 "방법도 간단하고 일어나서 차 한잔 타서 수시로 마셔주기만 하면 되니 노폐물도 잘 빠지는 것 같고 저한테는 제일 잘 맞는 방법이네유"라며 "차 마셔주는 것 만으로도 진짜 많은 도움이 된다구하니 오늘부터 수시로 티백차 마셔보자구유"라고 덧붙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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