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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이지안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이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주 제주도에 오는 여자슌ㅋㅋ 섬나라에 살고 싶은 한 사람. 오늘은 사려니 숲길 산책"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지안은 이혼의 아픔을 겪었지만 현재 여유로운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지난해 SBS플러스 '쩐당포'에 출연해 "75평 아파트는 자가이며 대출받아 구입했지만 내 이름으로 집을 하나 장만한 것은 뿌듯하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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