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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신장 문제로 병원에 다녀왔다.
박지연은 1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치료 다녀오자마자 식품위생교육"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신장 이식을 받았던 박지연은 꾸준히 병원을 드나들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지난 2011년 신장 이식을 받은 바 있는 박지연은 최근 "젊으니 이식을 다시 한 번 해보는 건 어떻겠냐는 권유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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