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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개원 100일을 자축했다.
끝으로 "고객분들도 너무 감사드려요!! 오실때마다 챙겨주시는 맛난 간식들과 따뜻한 말씀들 덕분에 직원분들과 저 모두 스트레스없이 밝은 병원분위기를 만들어갈수있어서 참 행복한 날들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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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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