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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만성피로를 언급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42세 나이에 득남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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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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