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인도 출신 럭키가 '오징어 게임' 알리 역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에게 사과를 전한다.
이어 김용만이 "혹시 아누팜 씨를 만나봤냐"라고 묻자 럭키는 "그 친구가 5년 전에 저한테 DM을 보냈었는데 내가 답장을 안 했다. 그때는 내가 잘 나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후 아누팜에게 남긴 영상 편지에서 횡설수설하는 럭키의 모습에 모두 한 번 더 웃음을 터뜨린다.
한편, 이날 박명수는 지난 방송 때 9단계에서 탈락했던 김민교를 제외한 한국인 팀의 퀴즈 실력을 알 수 있는 전적이 없어 역대급 위기 상황을 예고한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