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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인도 출신 럭키가 '오징어 게임' 알리 역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에게 사과를 전한다.
이어 김용만이 "혹시 아누팜 씨를 만나봤냐"라고 묻자 럭키는 "그 친구가 5년 전에 저한테 DM을 보냈었는데 내가 답장을 안 했다. 그때는 내가 잘 나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후 아누팜에게 남긴 영상 편지에서 횡설수설하는 럭키의 모습에 모두 한 번 더 웃음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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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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