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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솔직한 셀프 디스를 했다.
이상아는 16일 자신의 SNS에 "소꿉놀이.. 혼밥.. 김치찌겐지 김치국인지.. 켁 맛 ?졍?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아는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차린 밥상이지만 정체가 불분명한데다 맛도 없는 찌개에 "켓 맛없다"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배우의 길을 걸었지만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현재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상아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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