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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취업에 성공해 기분 좋게 식당을 찾은 학생 손님들도 식당을 찾았다. 스테이크를 레어로 준비한 뒤 최강창민을 보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그러자 최강창민은 직접 서빙을 해 학생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최강창민이 "호출해주신 분들이 처음이다. 내가 BTS나 엑소, NCT가 아니지 않냐"고 하자 학생들은 "우리는 동방신기 세대다"라고 말해 최강창민을 뿌듯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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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조세호는 과거 '양배추'라는 활동명을 사용하다 본명으로 활동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나중에 자녀를 낳으면 '아버지가 양배추지?'라는 말을 듣고 상처받을까 봐 본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면서 "예전에 남창히와 양배추와 아스파라거스라는 이름으로 듀오 활동을 하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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