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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동상이몽2' 댄서 아이키가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
아이키는 "엄마가 처음엔 어색해서 신혼초까지 남편을 '저기요!'라고 불렀다. 지금은 사위라고 잘 부르고 저와 통화하기 어려울 때 남편과 많이 이야기한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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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22 23:24 | 최종수정 2021-11-2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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