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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그라운드계의 황태자' 백지훈이 '골 때리는 그녀들' FC구척장신의 새 사령탑을 맡는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U-23 감독으로 발탁된 황선홍에 이어 최용수가 강원 FC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또 한 번의 감독 대이동을 예고했다. 이에 횟수로는 벌써 3번째 감독을 맞이하게 된 '구척장신' 멤버들은 "한번이 어렵지 두 번이 어렵겠냐"며 씁쓸한 미소를 내비쳤다.
24일 밤 9시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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