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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세쌍둥이를 출산한 개그맨 황신영이 두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앞서 한 아이 아준 군은 신생아 BCG예방접종 맞은 부분에 세균 감염 침투, 어깨 안에 고름이 차 화농성 관절염으로 수술을 끝마친지 얼마 되지 않아 두 아이들만 먼저 접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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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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