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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디즈니·픽사의 새 애니메이션 '메이의 새빨간 비밀'(도미 시 감독)이 내년 봄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교실 한가운데에서 레서 판다로 변해 버린 자신의 모습에 어쩔 줄 모르는 주인공 메이와 그 주변에서 경악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까칠한 사춘기! 건들지 마, 털 찐다!"라는 카피는 하루아침에 비밀을 간직하게 된 '메이'가 앞으로 마주하게 될 사건들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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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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