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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혜은이가 소원으로 '같이 삽시다'의 대상 기원을 바랐다.
이후 네 사람은 소원 성취 기와에 올해 소망을 적었다. 김청은 "나는 여행도 가고 싶고, 보디 프로필도 찍고 싶다"고 말했고, 혜은이는 "'같이 삽시다'로 연예 대상을 받고 싶다"며 수상 야망을 드러냈다. 이에 혜은이는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 대상 탈 수도 있지 뭘 그러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자매들은 숙소가 있는 무섬마을을 찾아갔다. 그러나 숙소에 가기 위해서는 한 사람만 겨우 지나갈 수 있는 좁은 폭의 외나무다리를 건너야만 했다. 가장 먼저 하이힐을 신은 김영란이 나섰고, 가뿐하게 다리를 건넜다. 자칭타칭 '꽈당 전문' 혜은이도 풍경을 즐기며 여유롭게 건너갔다. 박원숙은 물살을 보면서 어지러워했지만, 무사히 다리를 건너는 데 성공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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