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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케미'다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에 출연한 지민은 제임스 코든과 농담을 주고 받는다. 앞서 아미와 관련된 '농담'과 관련해 사과를 한 코든은 "이제 파파 모찌로 컴백해도 되냐"고 바로 옆에 앉은 지민에게 물어본다. 그러자 지민을 비롯해 멤버들이 이구동성, 환하게 웃으며 "예스예스" "아이 러브 유"를 외친 것.
코든과 지민의 인연을 모른 시청자라면 이 조크에 관해 고개를 갸우뚱할 수 있다.
제임스 코든은 사무실 명패와 공식 트위터 프로필까지 'Papa Mochi'(파파모찌)라고 교체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Baby Mochi'(베이비 모찌) 지민과의 인연을 자랑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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