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5살 딸, 대대로 물려 받은 천연 곱슬머리 "엄마한테 감사해라"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백지영 딸이 천연 곱슬 머리를 자랑했다.

백지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공한 곱슬의 예"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백지영의 딸 하임 양의 뒷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5살인 하임 양의 풍성한 머리숱이 놀라움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집안 대대로 물려 받은 천연 곱슬머리를 풀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컬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백지영은 "좋은 말 할 때 엄마한테 감사해라 정하임 진짜! 너 뒷모습은 진짜 짱이야!"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2017년 딸 하임 양을 얻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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