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미주가 이번에는 PD의 헤어 커트까지 나선다.
이미주의 거침없는 입담에 진땀을 흘리는 기우쌤의 반전 사제 케미도 연신 폭소를 자아낸다. 기우쌤의 헤어 커트 가격이 99,000원이고 하루에 단 5명의 손님만을 받는다는 정보를 입수한 이미주는 "어쩌다가 그런 허세가 생기신 건지"라고 돌직구를 던져, '선생님 잡는 제자' 캐릭터로 폭소를 터트리게 했다고. 또 이미주는 제 앞머리는 제가 자른다"며 금손임을 어필하더니 자신의 커트 가격을 기우쌤보다도 높은 10만원으로 책정하며 웃음만렙 대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주의 실제 커트 실력이 어떨지는 28일(일) 낮 12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될 <런웨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