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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출신 배우 최승경이 과거 배우 임채원과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 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최승경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그맨을 하던 20대부터 임채원과 결혼하겠다고 장담했을 때 주위의 반응은 정말....처참했다. 이번에 하는 것도 반드시 잘 될 거다. 반드시.....아오....쫌....친구 남희석은 배부터 채워줬다. 고마운 희석이~~"라는 글과 함께 SNS 캡처를 게재했다.
모두가 믿지 않은 결혼 선언이었지만 최승경은 결국 2007년 임채원과 결실을 맺으며 인생의 기쁨을 맛봤다.
한편 최승경, 임채원 가족은 지난해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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