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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집사부일체'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선배들과의 관계 고민을 털어놨다.
또 "학생일 때 들을 법한 얘기를 듣는 경우가 있다. '저도 옛날의 이승기가 아니다' 이럴 수도 없지 않나. '네가 언제부터 그랬다고' 이런 반응도 받았다"라고 말했다.
김창옥은 "예의 없는 사랑이 가장 폭력적이라고 한다. 이승기 씨에게 예의를 안 지키면서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야'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건 폭력적이다. 인간관계로 넘어가는 첫 관문은 사랑이 아니라 예의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한번 예의 있게 말씀드려보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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