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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엄청난 다리찢기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내 다리가 왜 아프지", "저게 제일 쉬운 거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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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01 00:39 | 최종수정 2021-12-01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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