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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한국 콘텐츠의 눈부신 발전. 이제는 우주로 향한다.
전 세계 영상 콘텐츠 시장에서 당당히 '주류'로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영화와 드라마. 로맨스 및 가족 드라마 뿐만 아니라 데스게임이라는 한국에서는 생소한 장르를 소재로한 '오징어 게임'까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더이상 한국 콘텐츠의 한계가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 한국에서는 불가능이고 여겨졌던 우주를 배경으로한 스페이스 오페라 등의 SF 장르까지 주류 장르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는 '백두산' 등 재난 영화와 '신과함께'로 대표되는 판타지물 등을 통해 충분히 입증된 국내 VFX(시각특수효과) 기술 덕분이라 할 수 있다. 더이상 SF는 할리우드의 전유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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