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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배우 이선빈이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하 술도녀)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 호평받았다.
이선빈 본인은 술을 잘 마시는 편이 아니다. "대본이 너무 재미있는데 '큰일이다'라는 생각을 좀 했죠. 사실 어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고 이후에도 프리랜서 모델을 하다 배우생활을 해와서 술을 많이 마실만한 기회가 많이 없었어요. 뭐 사실 텐션이 높은 편이라 '이미 마시고 온 상태냐'는 질문은 많이 받아봤지만요.(웃음) 요즘 억지로 먹는 분위기는 아닌데다 술을 어른에게 제대로 배워본적은 없어서 제가 과연 타이틀에 맞는 연기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죠. 어색해 보이면 어떻게하지라는 걱정이요."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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