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美 한량언니 맞네! 둘둘 추리닝X민소매X쪼리 "거긴 여름인가요?"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잼 출신 윤현숙이 한가로운 미국 근황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2일 인스타그램에 "여긴 아직도 여름인가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소매 상의에 둘둘 말은 츄리닝 바지, 썬캡에 슬리퍼까지 신은 윤현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손에는 배달 온 우편물을 집어 든 윤현숙은 자칭한 '동네 한량 언니'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윤현숙은 미국 LA에 머물며 현지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SNS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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