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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새로운 스타일의 호러 영화 '라스트 나잇 인 소호'가 봉준호·박찬욱 등 거장 감독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한편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매일 밤 꿈에서 과거 런던의 매혹적인 가수 '샌디'를 지켜보던 '엘리'가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되면서 펼쳐지는 새로운 스타일의 호러 영화다. '베이비 드라이버' 에드가 라이트 감독에 메가폰을 잡았고 토마신 맥켄지, 안야 테일러 조이, 맷 스미스 등이 출연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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