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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인 김성주의 자녀 민율 군, 민주 양의 훌쩍 큰 근황이 공개됐다.
닭반볶반집 부부 사장님들은 음식 양, 남편의 일 욕심, 배달과 포장 여부 등에서 의견 충돌이 있었던 바. 이에 MC 김성주는 "어느 편을 들기 어려운 애매한 입장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날도 사장님들은 회전율을 이야기하다가 의견 대립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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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제육덮밥집을 찾아간 백종원은 먼저 주방 위생상태를 점검한 후 만족감을 보였다. 이어 부부 사장님들이 시식평을 바탕으로 연구를 했다는 두 메뉴 데미그라스 제육, 포크스튜덮밥을 시식했다. 백종원은 보완을 위해 직접 요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나이가 들어서 창업하려면 참고할 만한게 없다. 아내 사장님은 "40대 후반에 요식업 쪽을 시작하려다 보니 어렵다. 요식업 아르바이트 면접에서 6번 떨어졌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백종원은 "손님이 정성을 느끼며 집 밥처럼 먹을 수 있는 곳은 없다. 맛도 중요하지만 이런 감성을 좋아하는 젊은 층도 있다"라며 특색 있는 대접을 강점으로 두라고 제안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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