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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오징어 게임'에서 강렬한 연기로 세계를 홀린 '인상파 배우' 김주령이 친숙하고 러블리한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학창시절 반에서 1-2등을 다투는 모범생이었다는 김주령은, 학교가 아닌 집에서는 영락없는 '미우새' 였다며 반전 과거도 털어놨다. 심지어 부모님께 "꼭 너 같은 딸 낳아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고백해 모벤져스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부모님의 예언(?) 덕분인지 김주령의 아홉 살배기 딸이 엄마를 똑 닮았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딸의 숨길 수 없는 끼와 뜻밖의 방송 데뷔(?) 일화까지 공개돼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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