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재영이 보일러가 고장나 난감해진 제주도의 생활을 전했다.
진재영은 "난방도 안되고 뜨거운 물도 안 나오고 바닥은 돌바닥에 하필이면 이번 주 제일 춥다는데 총체적 난국의 오돌오돌 모닝. 그리하야 크리스마스보다 손꼽아 기다리게 된 보일러 아저씨. 너무 춥다. 세상에서 추운 게 제일 싫어요"라며 추운 날씨에 난감한 상황을 전했다.
전체가 섬인 제주도에 사는 진재영은 보일러가 고장나 당황하면서도 놀란 마음과 앞으로의 생활을 걱정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