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병헌이 과거 10억 원의 빚을, 방송인 신동엽이 80억 원의 빚을 갚기 위해 열심히 일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에서는 '억'소리 나는 빚더미를 청산한 스타들이 소개됐다.
3위에 오른 신동엽은 2004년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한 후 스타들도 영입했지만 동업자의 배신으로 빚을 떠안게 됐다. 그 후 슈즈 브랜드 사업까지 펼쳤지만 이 또한 실패로 돌아갔다고. 신동엽은 80억의 빚을 지게 됐지만 사업을 접고 한해 10여 개 프로그램을 하며 이를 모두 청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