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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의 호칭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래봬도 8년 선배님...(할아버지 이모티콘) ㅋㅋㅋ 잘하자 상진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또 김소영은 결혼식 때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과거를 추억하기도 했다.
이어 오상진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하고 "와 근데 이렇게 다정했다고?"라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사랑이 듬뿍 담긴 오상진의 눈빛에는 "이건 요즘 셜록이한테만 짓는 표정인데"라며 딸바보 아빠 면모를 간접적으로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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