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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입으니 '후줄근' 티셔츠도 섹시해보인다.
명품 몸매라고 안할 수가 없다.
외출하면서 집앞 계단에서 찍은 듯한데 화사가 포즈를 취하니 런웨이가 따로 없다.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화사는 162㎝, 44㎏인데 이리 스타일이 나오려면 평소 몸매관리를 꾸준히 해왔다는 이야기. 볼륨감 넘치게 보디라인을 관리해왔기에 가능한 패션 연출이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머리만 뒤로 제껴도 화보가 따로 없다" "뭘 입어도 명품으로 만드는 명품 몸매"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었다.
한편 화사는 최근 신보에 수록된 두 곡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동시 진입시키며 파워를 과시했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화사의 두 번째 싱글 앨범 'Guilty Pleasure'(길티 플레저)의 타이틀곡 'I'm a 빛(암어빛)'과 수록곡 'Bless U(블레스 유)'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7위와 10위를 기록했다. 2021년 국내 여자 솔로 아티스트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TOP10에 두 곡을 동시 진입시킨 건 화사가 처음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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